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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정보

파주 한정식 맛집 타샤의 정원, 부모님 생신 파티장소로 추천!

by 행복교과서 2024. 6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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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말에는 부모님(엄마)의 생신으로 파주 한정식 맛집으로 유명한 '타샤의 정원'을 다녀왔어요! 

 

 

타샤의 정원은 6인 이상 식사자리가 가능한 넓은 자리가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식사를 할 때 종종 방문하게 되는 한정식 맛집인데요, 이번에도 총 6인 식사자리로 가기 전에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. 

 

타샤의 정원 한정식 메뉴로는 라일락코스 (43,000원) 그리고 타샤의 정식 (33,000원) 두 가지가 있으며 이날 저희는 2차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가볍게 타샤의 정식을 주문했습니다. 

타샤의 정식 메뉴 구성으로는 계절죽, 샐러드, 떡갈비, 크림새우, 탕평채, 홍어무침, 소불고기버섯, 해물누릉지탕, 그리고 기본 반찬과 누룽지밥이 나오고요~ 코스요리로 나옵니다. 반찬이 꽤 깔끔하고 건강식으로 나오는지라, 아이 어른 불문하고 다 같이 잘 즐길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코스요리가 다 나오고나면, 된장찌개와 잡곡밥, 기본 6첩 반찬이 나오는데요, 찌개도 꽤 맛이 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왔던 것 같습니다. 

식사 후에는 옆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, 인원수 대로 매실차를 내주셔서 여유있게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. 별도로 카페에 안 가도 되는 장점! ^^ 

 

 

 

 

이날 엄마의 생신이셨는데 대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해서 입맛에 맞아하셨고, 분위기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분위기라 꽤 만족해하셨던 것 같습니다. 부모님 또는 가족과의 식사자리, 소중한 만남을 가지기에 분위기와 맛이 꽤 만족스러웠던 파주 한정식 맛집, 타샤의 정원 후기였습니다. 

 

 

<타샤의 정원 이용정보> 

- 주소 ;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5 전부호 (신촌동 58-6 타샤의 정원) 

- 주차 : 가능 (널널한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음) 

- 영업시간 : 오전 11시~ 오후 9시 (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~ 5시)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음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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